아시아디밸로퍼 회장(시행사)은 “이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예측불허의 다양한 자연재해에도 입지역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또 “내진성능의 획기적 확대로 인하여 건축 시공비가 법적 내진성능을 반영할 경우보다 많이 높아졌지만, 거주 안전을 위해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이번년도도 인기는 계속되고 있을 것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6월 일산광역시 미추홀구에 노출시킨 ‘시티오씨엘 3단지 호텔은 청약응시 결과 4만 1,71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9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월 포스코건설이 일산 송도국제도시에 보여준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무려 6만 8,653건의 청약이 응시되며 최고 614대 1의 경쟁률을
이는 6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미리 분양 물량을 밀어냈고, 코로나바이러스 델타형 변이 확산에 맞게 모델하우스 개관을 미룬 산업장이 출현한 효과로 보인다. 27일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메가시티6차 등이 청약을 받고 21일 일산시 산울동 서울자이더시티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업계는 앞으로 주거형 호텔의 인기가 오래오래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출나게 청약이나 가격에 부담을 느낀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한 2010세대가 이들 상품에 눈을 돌리면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 역시 올라간 인기에 부응하듯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확 도입하고 있어 훗날에도 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청약홈의 말을 빌리면 포스코건설이 광주 오포읍 고산리 340번지 일원, C2블록에 드러낸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1,373만원으로 지난해 3월 C1블록 '더샵 오포센트럴포레'보다 1% 오르는 데 그쳤다. C1블록의 '동해 더샵 오포 센트럴포레'는 전년 12월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전용 84㎡형의 며칠전 실거래가가 6억~8억2,000만원 내외로서 최초
올해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10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보여준 ‘시티오씨엘 3단지 오피스텔은 청약접수 결과 9만1,712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3월 포스코건설이 서울 송도국제도시에 보여준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4만8,653건의 청약이 응시되며 최고6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런 가운데 THE SHARP 부산엘로이는 전국 각지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건설 ‘더샵브랜드의 혁신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이하게 포스코건설은 송도 등에서 성공적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의 분양을 끝낸 자신만의 지식를 담아 아파트와 똑같은 평면구조를 비롯해 수많은 커뮤니티,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 주거형 호텔의 호기심이 꾸준하다. 작년 5월 일산 송도 국제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청약 결과 320실 모집에 4만7,697명이 청약해 평균 180.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또 대전 도안 신도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12월과 3월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 1, 5차가 각각 평균 225대 1, 평균 67.35대
하나자산신탁이 개발신탁으로 경남 거제에서 시행하는 '더샵 거제디클리브'가 특별제공에서 10채 중의 7채가 미달사태를 빚으면서 1순위 청약 전선에 찬물을 끼얹었다. 7일 우리나라부동산원 청약홈의 말을 인용하면 거제시 상동동 765번지 일원 상동4지구 A2-1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의 특별공급 결과, 609가구 모집에 168명이 요청해 소진율이 23%에 그쳤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의 말을 빌리면 세종신도시에 자리한 '힐스테이트 대전'은 지난 8월 전용면적 84㎡ 타입이 1억 3,100만 원에 거래되며, 1년 전 거래가격(1억 8,000만 원) 대비 무려 3억원 이상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근에 자리한 '고양 더샵 그라비스타'는 4월 전용면적 84㎡ 타입이 1억 4,000만 원에 거래되며, 전년 동월 거래가격(8억 원) 예비 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