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단체 업계에서 알고있는 15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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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저희 교회가 어떤 공동체이길 바라는지 교우들과 대다수인 이야기를 나눴다. 정답을 정해 놓지도, 서둘러 결론을 내리지도 않았다. 목회자를 비롯해 연장자·직분자 등 어느 누구도 발언을 독점하지 않기를 바랐다. 감사하게도 저희 교회는 서로를 존중하며 의논을 나눌 예비가 돼 있었고, 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교회 크기가 작으니 서로 저럴 때저러할 때 논의해서 다이나믹하고